국가투자예산 확보 전략 보고회
[경북도민일보 = 황용국기자] 울진군이 2019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를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군은 지난 1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전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2019년 국가투자예산 확보 전략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국정운영 방향에 발 빠르게 대응해 각종 지원사업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군의 주요 시책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및 활동계획 등을 면밀히 점검하고, 각종 사업추진을 위한 행정절차를 사전에 진행함으로써 지역 현안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의 예산 순기보다 한발 앞선 전략적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2019년도 국비 건의액은 5000여억원이다.
군은 국도비 예산확보가 지역발전의 핵심임을 인식하고 국가정책에 부합하는 다양한 시책사업 개발과 정부예산 편성에 전략적으로 대응해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