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지진따른 긴급 안전점검
[경북도민일보 = 이진수기자] 포항시는 지진 발생에 따라 공사중인 신축 아파트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11월 15일 규모 5.4 지진이 발생하자 창포메트로 시티 등 19개소 신축 아파트 현장의 시공사 및 감리회사에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토록 했다.
이상달 시 도시안전국장은 “계속되는 여진에 따른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공동주택 사업장에 대해 현장 관계자와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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