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명 그룹별 자율학습 성과
[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대학교 간호학과가 최근 치러진 제58회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응시인원 107명 전원이 합격했다고 18일 밝혔다.
문경대에 따르면 이번 100% 합격 성과는 전국 평균 합격률이 지난해보다 낮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이뤄낸 것이라 더욱 값지다.
문경대는 이번 간호사 국가고시를 위해 4학년 학생 107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 초부터 지난 1월까지 교과목별 특강 모의고사 그룹별 자율학습 등을 실시하는 국가고시 특별반을 운영했다.
문경대 관계자는 “간호학과가 전국 최고의 학과로 발돋음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