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조 전 경북도의원, 구미시장 출마 선언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한기조 전 경북도의원이 지난 14일 구미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미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한 전 의원은 “묻지마 투표 고착으로 망가진 구미가 달라진 선거문화와 지역연고 탈피 투표로 시민이 진짜 주인 역할을 할 중대한 기로에 선 때”라며 “기득권 패권주의 청산과 제로 베이스에서의 시정운영 및 공정성 결핍 결정에 대한 불신을 청산해 서민들이 살기 좋은 구미를 이루겠다”고 약속했다.
한기조 전 도의원은 부산 가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계명대 무역대학원, 금오공과대학교 최고경영자 과정을 수료했다.
또 한국노총 구미지역협의회 2대 의장, 경북도의회 의원(5대), 자유민주연합 구미시 위원장, 새천년민주당 구미시 위원장, 김영삼·김대중·노무현 대통령 선거 선대부위원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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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 우보는 거의 매일
공항유치 반대운동 벌어지며
공항조건도 최악이고
소보.비안은
매일 같이 공항달라 애원하고
공항조건이 최상이며
1만3천명 찬성 서명부
국방부 제출하니
소보.비안공항 탄생.
광주와 수원도 순차적으로
군공항을 옮겨야 하는데
첫 단추인 대구공항을
주민반대가 심한 곳으로
옮길 수는 없다는
큰 틀을 제시 한 것.
이낙연 국무총리>>> 의성군을 본 받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