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득권 패권주의 청산, 서민 우선”
  • 김형식기자
“기득권 패권주의 청산, 서민 우선”
  • 김형식기자
  • 승인 2018.02.19
  • 댓글 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기조 전 경북도의원, 구미시장 출마 선언
▲ 한기조 전 경북도의원이 구미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미시장 출마를 밝히고 있다.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한기조 전 경북도의원이 지난 14일 구미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미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한 전 의원은 “묻지마 투표 고착으로 망가진 구미가 달라진 선거문화와 지역연고 탈피 투표로 시민이 진짜 주인 역할을 할 중대한 기로에 선 때”라며 “기득권 패권주의 청산과 제로 베이스에서의 시정운영 및 공정성 결핍 결정에 대한 불신을 청산해 서민들이 살기 좋은 구미를 이루겠다”고 약속했다.

 공약으로 대기업 유치, 삶의 질 향상 및 복지부문 개선, 도시 인프라 재구축, 대형 쇼핑몰과 민자 컨벤션센터 유치, 대구통합공항 구미 인접지 이전, KTX 구미역 설치와 정차, 시립·공립 어린이집 및 유치원 운영, 로컬푸드 매장 설치 등 농업의 6차 산업 시스템 구축 등을 내걸었다.
 한기조 전 도의원은 부산 가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계명대 무역대학원, 금오공과대학교 최고경영자 과정을 수료했다.
 또 한국노총 구미지역협의회 2대 의장, 경북도의회 의원(5대), 자유민주연합 구미시 위원장, 새천년민주당 구미시 위원장, 김영삼·김대중·노무현 대통령 선거 선대부위원장을 역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7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우보탈락 2018-02-24 18:56:37
국방부가 누구의 손을 들어주랴?
군위 우보는 거의 매일
공항유치 반대운동 벌어지며
공항조건도 최악이고

소보.비안은
매일 같이 공항달라 애원하고
공항조건이 최상이며
1만3천명 찬성 서명부
국방부 제출하니
소보.비안공항 탄생.

광주와 수원도 순차적으로
군공항을 옮겨야 하는데
첫 단추인 대구공항을
주민반대가 심한 곳으로
옮길 수는 없다는
큰 틀을 제시 한 것.
이낙연 국무총리>>> 의성군을 본 받아라.

우보탈락 2018-02-24 18:56:19
우보는
이래도 탈락
저래도 탈락.
모든 주민들이 공항유치반대하고
공항터도 최악이니 틀렸지.
비행안전에 치명적인
높은 봉우리가 즐비하다.
사방팔방이 산으로 막혀
연계발전성 제로. 확장성 제로.
희망없는 곳에 뭐가 들어서랴?
소보/비안처럼 터 좋지,
사람들 다 유치찬성하지.
대구경북 발전에 요충지지.
안전하고 편리하지.
주민수용성 만점이지,
민심의 향방도 전부 비안/소보로
모였죠.

우보탈락 2018-02-24 18:56:01
대구공항이 경북땅으로 이전하려면 합당한 명분과 실익이 필요해요.
비안/소보공항은 대구경북상생, 화합, 공동번영, 24시간 허브공항,
지역연계발전강화, 경북도청활성화, 구미경제활황견인, 북부지역개발
촉진, 대구.경북 광역경제권 형성, 군작전적합성, 안전성, 주민수용성,
접근성개선, 소음피해 최소화, 국제물류단지, 항공정비업, 관광산업
활성화, 확장성, 낙후지역 개발, 의성,군위 소멸방지 등 대의명분과
실익이 함께하니 지지를 받고 있죠.

우보탈락 2018-02-24 18:55:44
비안/소보공항은 해발 140m의 나지막한 안계평야 근처 야산 위에
건설하게 되는데 주위에 높은 산이 없어 안전하며 빠르고 쉽게
접근이 가능하죠. 기름값 ,시간, 운용비 등을 절감함은 물론 악천후시
(안개, 태풍, 돌풍, 야간비행, 비, 눈, 진눈깨비 등으로 얼어붙을 경우)
사고로부터 안전하죠. 높은 산이 많은 우보는 해발 235m에
공항건설하면 소보/비안공항과는 정반대죠. 아슬아슬 곡예비행에
언제든 떼죽음 당할 위험이 상존합니다.

우보탈락 2018-02-24 18:55:27
억지로는 공항 안 돼.
순리대로 물이 흐르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탄생되는 소보/비안국제공항.
우보는 자연조건이 공항으론 안 맞지.
전원주택 지으라는 곳이니까.
게다가 공항반대는 오죽 심하냐?
죽기살기로 공항반대하는데
공항이 우보에 왜 가냐?
아직도 모르냐?
우보처럼 공항 결사반대하는 곳에는
공항 절대 안 간다는 사실.
꼭 명심해야 해.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