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안동시가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가뭄피해가 극심한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 상수도 사업을 시행한다.
그동안 일부 마을에서는 대수롭지 않은 가뭄에도 생활용수 부족현상이 생겨 비상운반급수를 통해 식수를 공급받는 등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 사업을 마무리되면 생활용수에 대한 걱정이 해소될 전망이다.
시는 물 부족현상으로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에 안전하고 깨끗한 물 공급에 최선을 다해 오지마을 주민들의 소외감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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