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제류 사육가축 전체 두수 백신접종, 축사 내·외부 소독 등
[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안동시가 구제역 특별방역기간이 종료되는 5월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한층 더 방역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과 백신 미흡농가 점검 등 강도 높은 방역관리와 함께 농가에서도 적극적인 백신접종을 실시한 결과로 현재 구제역 항체양성률이 지난해에 비해 높은 편이지만 인접국가인 중국과 몽골에서 구제역이 발생하고 있다.
시는 주기적인 우제류 채혈검사를 통해 구제역 백신 항체양성률이 기준치 미만인 농가에 대해서는 농장방역실태를 점검하고 과태료처분을 강화하는 등 구제역방역에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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