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용국기자] 울진군은 계속되는 가뭄으로 봄철 영농기 농업용수부족지역에 대해 4월까지 암반관정 및 양수장 설치 등 농업용수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상습 가뭄지역의 안정적인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추진되는 암반관정 사업은 현재 지하수 굴착공사를 시공하고 있어 영농기에 농업용수가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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