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달라집니다
[경북도민일보] 22일부터 스마트폰 등 모바일로도 금융권 계좌 정보를 조회하는 ‘내 계좌 한눈에’ 서비스를 이용한다. 이제는 우체국 예금계좌까지 조회할 수 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12월 19일부터 인터넷으로 내 계좌 한눈에 서비스를 개시한 데 이어 모바일로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현재는 은행·보험·상호금융·대출·카드발급정보를 금융소비자 포털사이트 ‘파인’의 내 계좌 한눈에 코너에서 일괄 조회한다.
오픈 후 50여일 간 203만8000여건을 이용했다.
우체국에서 가입한 수시 입출금, 정기 예적금 계좌 정보도 내 계좌 한눈에 대상으로 들어온다. 홈페이지와 앱에서 모두 조회할 수 있다.
금감원은 내 계좌 한눈에 서비스를 은행권에서 시작해 전 금융권으로 확대하고 있다.
올해 8월까지 저축은행·증권회사·휴면계좌 등 모든 금융계좌를 한 번에 조회하도록 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