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부터 이틀간 문화예술의전당서 공연… 웃음폭탄 기대
[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국민연극 ‘라이어’가 안동을 찾는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오는 23일과 24일 양일간 연극 ‘라이어Ⅲ’를 백조홀에서 공연한다.
연극 ‘라이어’는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공연한바 있으며 1998년 초연 이후 현재까지 대한민국 500만 관객이 선택한 작품으로 배꼽 잡게 하는 재치와 숨 돌릴 틈도 없이 스피디한 전개로 관람객을 사로잡은 코믹 연극이다.
연극을 처음 관람하는 사람에게도 충분히 재미있을 수 있는 작품이며 진실과 거짓의 숨 막히는 반전을 통해 세상사를 마음껏 비웃는 배우들을 통해 온 객석은 통쾌한 웃음과 폭소로 공연장의 열기를 더 할 것이다.
한편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지난해 지역민들에게 연극의 3요소 무대, 배우, 관객의 표현을 잘 나타낸 연극 ‘단편소설극장’, ‘오백에 삼십’, ‘사랑해요 당신’ 등 다양한 공연 진행으로 지역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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