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김광림 의원 주장
[경북도민일보 = 김대욱기자] 김광림 자유한국당 의원은 21일 “농업용 난방기 면세유에 경유가 포함되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에 따르면 정부가 2011~2014년 4년간 연평균 340여차례 적발된 면세유 부정행위를 근거로 경유를 면세유에서 제외했다.
김 의원은 이날 경북의 제2 전성기를 위한 프로젝트를 제안하면서 “도지사에 당선되면 경북을 대한민국 6차 융·복합 농업 혁신선도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했다.
이어 “경북은 농업 인구 수 전국 1위, 경지 면적 2위, 귀농 인구 13년째 1위로 농업이 도민의 삶의 질과 직결돼 있다”며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