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시는 민관합동 안전진단 이행실태 점검을 3월 30일까지 추진한다.
이번 점검은 사전 예방 차원에 실시하는 것으로 국가안전대진단이 제대로 시행되고 있는지 여부를 위해 문경지역 청렴도민 감사관 18명과 감사담당 공무원이 함께 점검한다.
시는 이번에 실시하는 안전점검 이행실태 점검은 책임성을 부여하기 위해 이행실태 점검 실명제를 운영하고 부실하게 안전점검을 실시했거나 허위로 점검결과를 제출한 사실이 발견될 경우 해당시설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고발 등 강력 대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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