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해외진출사업 연수생들 우수 강소기업 취업 결실
[경북도민일보 = 김진규기자]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청년해외진출사업 베트남 경영관리실무자 양성과정 1기 연수생 6명이 하노이 연수기간 중 전원 정규직 취업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베트남 경영관리실무자 양성과정 1기 연수생들은 베트남 사회과학원에서의 현지 연수를 마치고 최근 전원 정규직 취업에 성공했다.
학생들이 취업한 기업들은 금속 및 플라스틱 융합에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삼성전자 및 LG전자 주요 협력사인 Geo Nation을 비롯해 스포츠·안전 분야 장갑 생산하는 ㈜시즈글로벌의 베트남 법인인 시즈비나이다.
또한 해외한인포털 사이트 중 최대 포털 사이트인 헤이코리안을 비롯해 33년 전통의 외식업체인 ㈜고주몽과 베트남 외식·무역·유통 전문업체 HS F&B 등 한국과 베트남의 우수 강소기업들이다.
동국대 관계자는 “더욱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사업진행을 통해 많은 동국대 경주캠퍼스 인재들이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흥시장 베트남과 아세안 국가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고용노동부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사업, 청년취업아카데미 사업(일반과정) 연수기관에 4년 연속 선정되는 등 학생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K-Move스쿨 일본취업 장기연수과정, K-Move스쿨 미국취업과정 등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해외 취업에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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