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귀농인 정착지원 돕는다
  • 윤대열기자
문경시, 귀농인 정착지원 돕는다
  • 윤대열기자
  • 승인 2018.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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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 구입·비닐하우스 설치, 안정적 정착·소득지원 사업 등

[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시는 귀농인 정착지원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현지정착과 소득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다양한 귀농 정착지원 사업을 추진해 귀농인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시에 따르면 △농기계 구입과 비닐하우스 설치를 지원하는 정착지원 사업 △주택수리비 지원사업 △과원조성, 축사시설 확충 및 개보수를 위한 소득지원 사업 등 총 3개 사업 26명의 사업대상자에게 500~700만원까지 총 1억34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시는 지난달 11~26일까지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모 형식으로 사업신청서를 접수 받아 시 귀농어귀촌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지원대상자를 선정했다. 이외에도 주택구입과 신축자금 7500만원, 농업창업에 최고 3억원까지 융자가 가능하며, 매월 20일까지 시에서 신청 받는다.
 한편 지난해 419세대 584명이 문경시로 귀농하는 등 귀농귀촌이 문경 인구증가의 새로운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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