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시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이경호)는 지난 2일 시청에서 임원 및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갖고, 허위사실 유포 등에 강력 대응 성명서를 발표했다.
문경시공무원직장협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6·13 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최근 SNS를 통해 ‘전국에서 손에 꼽히는 낙후지역 문경’, ‘기업은 하나도 들어오지 않고 일자리가 줄고 있다’, ‘시민의 목소리를 외면하는 공무원 불친절’ 등 사실과는 다른 허위사실이 유포되고 있다”며 “허위사실 유포로 행정의 불신이 쌓여가고 시민과 공직자간의 불신의 벽이 높아지고 그로인해 행정의 신뢰가 무너져가고 있는 현사태를 묵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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