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공직협, 地選 허위사실 유포 강력 대응
  • 윤대열기자
문경공직협, 地選 허위사실 유포 강력 대응
  • 윤대열기자
  • 승인 2018.03.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시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이경호)는 지난 2일 시청에서 임원 및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갖고, 허위사실 유포 등에 강력 대응 성명서를 발표했다.
 문경시공무원직장협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6·13 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최근 SNS를 통해 ‘전국에서 손에 꼽히는 낙후지역 문경’, ‘기업은 하나도 들어오지 않고 일자리가 줄고 있다’, ‘시민의 목소리를 외면하는 공무원 불친절’ 등 사실과는 다른 허위사실이 유포되고 있다”며 “허위사실 유포로 행정의 불신이 쌓여가고 시민과 공직자간의 불신의 벽이 높아지고 그로인해 행정의 신뢰가 무너져가고 있는 현사태를 묵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

 또 직협은 “허위사실 유포와 관련, 직협차원에서 적극 대응하고 대책을 마련 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