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관호초, 생존수영 실기교육
[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 관호초등학교(교장 김경미)에서는 5~9일 까지 1주일동안 총 5차례에 걸쳐 전교생이 생존수영 실기교육을 칠곡 교육문화회관 수영장에서 실시하고 있다.
전교생이 참가하는 이번 수영실기교육은 물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고 물과 친하게 하고 학생들 상호간 우애와 사랑을 공유하며 건강과 바른 인성 함양하고자 추진됐다.
생존수영교실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수영장에 와서 친구들과 수영을 배우니 신나고, 재미있다”며 “물이 이제는 무섭지 않다”고 말했다.
김 교장은 “이번 수영안전교육은 수상사고 발생 시 위기를 학생 스스로 극복하고 자신을 돌볼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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