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동국대, 일념장학회 장학금 700만원 7명에 전달
[경북도민일보 = 김진규기자]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최근 교내에서 일념장학회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일념장학회는 영축총림 통도사의 수행가풍을 바로 세우신 경봉 큰스님을 찾아 불법을 공부하던 11명의 불자들이 자비 나눔의 실천과 불교인재 양성의 뜻을 두고 지난 1971년 설립한 장학재단이다.
이영채 동국대 경주캠퍼스 일념장학회 이사장은 “이 자리에 함께 한 장학생들은 학업에 더욱 매진하고 나아가 사회와 불교의 기둥이 될 수 있는 인재가 돼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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