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레저타운(대표이사 김진수)는 최근 회사에서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 및 제15회 정기주주총회를 열었다.
문경레저타운 관계자는 이날 회의에서 2017년도 결산결과 골프장 83억원과 리조트 22억원 등 총 105억원을 달성했다고 보고했다. 2003년 창사이례 최고의 매출을 올렸고 9억4000만원의 영업이익을 달성, 당초 계획된 영업이익7억원을 초과하는 매출 신장을 보였다고 밝혔다.
김진수 대표이사는 “영업이익에 있어서 지난해에 만족하지 않고 올해는 야간3부제로 영업을 더 확장해 주주기관과 지역민들의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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