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포항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입주 기업인 팜클라우드(주)가 최근 과학기술통신부가 뽑은 ICT유망기업 ‘K-Global 300’에 선정됐다.
K-Global 300은 과기부가 글로벌 경제위기와 저성장기조에 직면한 한국 경제의 재도약을 위해 기술력과 사업성을 갖춘 ICT 유망기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선정된 기업은 연구개발, 해외투자 컨설팅, 벤처사업지원 등을 단계별로 지원 받을 수 있다.
이 기술은 복수의 특허맵과 국제 지식재산권 분쟁예방 프로그램 수행을 통해 원천기술로 인정받아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포항대는 시제품제작 및 마케팅 활동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사업화가 이뤄지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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