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일씨 한국당 공천 신청, 문경시의회 가선거구 출마
[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김동일<60·사진> 씨가 오는 6·13지방선거 문경시의회 가선거구에 출마한다.
김동일 씨는 현재 자유한국당 공천을 신청한 상태다.
김 후보는 “문경시의회의원에 당선된다면 권위 의식에서 탈피해 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을 활발히 전개 할 것”이라며 “특히 주민의 화합을 통한 모든 농산물을 집단화 규격화하고 농업 경쟁력을 제고시켜 농민소득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1995년 새마을 지도자 및 왕능2리 이장을 15년 동안 역임하고 이장자치회장직을 8년간 수행하면서 관과 주민들의 가교 역활을 충실히 수행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현재 경북도농업기술원과 농민사관학교에서 귀농귀촌 강의와 표고버섯재배강의 및 경북대학교6차산업 표고분야 강사로 왕성한 농업인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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