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문화예술회관 건립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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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문화예술회관 건립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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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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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투자사업 협약체결…공연·전시·체육 등 복합기능 제공   
10월 착공…2010년 6월 준공
 
안동시가 문화예술에 대한 지역민들의 욕구 충족과 문화 예술의 균형발전 및 공연문화의 향상을 위해 추진 중인 안동문화예술회관 건립이 본격화된다.
 시는 안동문화예술회관을 민간투자사업(BTL)으로 실시키로 하고 지난 2005년 문화관광부와 기획예산처로부터 건립사업 승인을 받아 같은 해 12월 사업자 모집 고시를 통해 2006년 6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안동Art-Center운영(주)을 선정하고 지난해 11월부터 올 7월까지 가진 최종협상 결과를 바탕으로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본격적인 회관 건립을 위한 실시협약 체결식을 가진다.
 오는 10월 착공에 들어갈 안동문화예술회관은 안동Art-Center운영(주)의 대표사인 동부건설이 총 사업비 495억6500만 원을 투입해 운흥동 373-4번지 일대에 대지면적 1만6042㎡, 건축 연면적 1만7692㎡ 규모의 지하2층, 지상3층(철골조+철근콘크리트조)으로 건립되며 121대의 주차시설과 2900㎡규모의 조경시설이 갖춰져 지역민들에게 새로운 휴식처를 제공하게 될 전망이다.
 내부시설로는 지역민들의 문화수준 향상을 위한 공연시설 8454㎡(대공연장 1000석, 소공연장 250석)와, 전시시설 2069㎡ (일반전시실 270㎡, 상설전시실 400㎡, 특별전시실 250㎡, 미디어자료실 280㎡, 수장고등 869㎡), 회의시설 806㎡(국제회의장 520㎡, 프러스센터 등 286㎡), 생활체육시설 6361㎡(다용도체육시설 1270㎡, 볼링시설 1610㎡, 기타시설 등 3481㎡)가 설치되며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카페테리아, 식당, 스포츠용품점 등도 들어선다.
 오는 2010년 6월 준공될 안동문화예술회관이 건립되면 대형연극, 오페라, 뮤지컬 등의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 유치로 경북 북부권 주민들의 문화수준 향상은 물론 복합적 기능의 문화예술전당으로 지역문화예술 발전의 거점 공간 마련 및 경북 북부지역을 대표하는 자치단체로서의 면모와 안동의 전통문화 축제와 현대적 다양한 문화장르를 조화시켜 21세기 문화도시로서의 터전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문화예술회관이 건립되면 안동지역민은 물론 북부지역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동/권재익기자 k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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