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창재기자] 자유한국당 김상훈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장(시당위원장)은 13일 대구 기초단체장 공천과 관련, “후보 단수 신청 지역인 서구·북구는 자격심사에서 특별한 하자가 없으면 그대로 결정할 예정”이라며 “다른지역의 경우 이번주 중 일부 전략과 경선지역이 나타날 것으로 경선은 최소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지방선거 공천 심사는 중앙당 자격 기준보다 더 엄격하게 하겠다”면서 “중앙당 방침에 따라 광역의원과 기초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여성, 청년, 정치신인 공천 비율을 높일 예정이지만, 기초단체장 선거에 여성 후보 할당은 검토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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