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LG디스플레이가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문화 정착을 위해 구미 사업장에 있는 어린이집을 확장했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 16일 구미 사업장에 위치한 ‘동락원 어린이집’에서 개원식을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대표이사 한상범 부회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노동조합지부장, 학부모 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새로 개원한 어린이집은 기존보다 48% 이상 커진 270평 규모로 100명의 아동을 보육할 수 있으며 품질 높은 친환경 자재 및 아이들의 감성 발달에 최적화된 아이템 사용, 유기농 식자재 메뉴로 안전하고 건강한 보육환경을 제공한다.
개원식에 참석한 한상범 부회장은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꾸려나갈 수 있는 합리적인 직장문화 정착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