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용국기자] 울진읍은 성큼 다가선 봄을 맞아 최근 생태문화관광도시 평생건강도시 울진의 이미지에 맞게 시가지 아름다운 꽃길조성사업을 실시했다.
매서운 겨울 추위를 보내고 봄을 맞이해 울진읍 주민 및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남부교차로 도로변 꽃 화단 및 시가지 목재화분에 금잔화, 크리산세럼, 데이지, 팬지, 비올라 등 봄꽃 1만5000본을 식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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