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신 포항시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가져
[경북도민일보 = 이영균기자] 배상신(자유한국당·포항 장량동)전 양덕동청년회장은 지난 17일 오후 김정재 국회의원, 박문하, 박용선, 김일만, 안병국 등 시도의원,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대대적인 지지세 결집에 나섰다.
이날 배상신 예비후보는 개소식에서 △교육중심 장량 △문화중심 장량 △명품도시 장량 △안전도시 장량 △복지도시 장량 건설을 위한 주요 공약을 밝혔다.
그는 또 격조 높은 문화도시, 골고루 누리고 나누는 문화 실현으로 어르신과 여성, 아이가 행복한 장량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문화예술 활동 지원, 다양한 문화공연 유치, 어린이전용 도서관 및 문화복합센터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배 예비후보는 “어린이와 노약자, 여성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주민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열심히 뛰는 ‘장량동의 젊은 일꾼’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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