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여홍동기자] 성주군은 지난19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군부대, 경찰서, 소방서, 한전 등 지역안보와 관련된 통합방위 위원과 예비군지휘관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김항곤 의장은 “최근 평창올림픽을 통해 남·북관계가 평화국면을 맞이하고 있으나, 이런 상황에서도 민·관·군·경은 느슨함 없이 경계태세에 임하여 군민의 안녕과 평화로운 삶의 추구를 위해 지역 통합방위협의회의 기관과 단체에 유기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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