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채광주기자] 봉화군은 지난 1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쌀 생산조정제(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특별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최근 심각한 쌀 과잉문제를 해소하고 기타 작물의 식량 자급률을 높일 수 있는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 홍보와 요건 완화 등을 위해 마련됐다.
또 논 타작물재배사업신청 기간을 당초 지난 2월 28일까지였으나 오는 4월 20일까지 연장하고 신청인 소유의 신규필지가 없을 경우 지난해 전환필지 신청이 가능하도록 개선하고 인삼을 사업대상 작물에 포함시키는 등 지원 자격과 요건을 크게 완화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