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복 구미시장 예비후보, 출산장려금 대폭 상향 공약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자유한국당 허복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도내 다른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구미의 출산장려금을 상향 조정하겠다고 21일 밝혔다.
허 예비후보의 출산장려정책 조정은 구미 출생아 수가 2016년 기준 4286명에 비해 2017년에는 4760명으로 전년에 비해 474명이 줄어드는 등 갈수록 감소폭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따른 것이다.
허 예비후보는 또 “출산장려금 지원도 중요하지만 보육지원도 못지않게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사립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대한 지원책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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