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투명병·강렬한 느낌 로고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주)금복주가 ‘참아일랜드 독도’ 리뉴얼 제품을 지난 19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2013년 첫 출시된 ‘참아일랜드 독도(일명 독도소주)’는 해양심층수가 함유된 소주로 지난해까지 4만5500여 상자(1상자 30병) 136만5000병이 판매됐다.
판매 수익금 일부는 독도 후원기금으로 조성돼 독도관련 사업 및 자선 단체에 2000만원을 후원한 바 있다.
특히 용량을 기존 330ml에서 375ml로 늘렸으며, 알코올 도수는 16.5도로 낮춰 한층 부드럽고 깨끗한 맛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판매는 대형할인매장, 농협, 중·대형마트 등 가정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금복주 관계자는 “참아일랜드 독도 리뉴얼 제품의 판매 수익금 중 1병당 30원을 독도 후원기금으로 적립해 독도와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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