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78명 도예가 144점 출품
[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2018 문경전통찻사발축제 일환으로 진행된 ‘제15회 전국찻사발공모대전’에서 전북 무주요의 강미향(51·여)씨가 입학 찻사발을 출품해 영애의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각지에서 78명의 도예가가 144점의 작품을 출품했다.
대상작인 입학 찻사발은 작품의 앞과 뒤에 백상감과 흑상감을 채워 넣은 두 마리의 학을 조각하고 하늘색 바탕에 붉은색과 노란색의 요변으로 장식해 봄에 꽃이 피어나는 모습을 표현했다.
이번 공모대전 시상식은 5월 7일 문경전통찻사발축제 마지막 날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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