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건 안건 심의·의결
[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영천시의회가 지난 27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190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2018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을 비롯해 2018년도 상수도사업 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18년도 기금운용계획 제1회 변경계획안, 영천시 한국지역진흥재단 지원 조례안 등 18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시의회는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 총 17건 가운데 영천시 한국지역진흥재단 지원 조례안 등 14건은 가결하고 영천성 수복전투 승리 기념일에 관한 조례안은 기념일에 대한 역사적 기록, 문헌 등 구체적인 사료가 필요한바 유보 되었다.
집행부가 편성한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총규모는 7082억7137만8000원으로 기정예산액 대비 226억9016만5000원이 증액 편성됐다.
김순화 의장은 “오늘로써 제7대 영천시의회의 공식적인 의정활동을 마무리하게 되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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