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생 시장, 혁신경영 호평
[경북도민일보 = 유호상기자] 김천시는 29일 그랜드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개최된 ‘2018 대한민국 공감경영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박보생 시장이 민선4∼6기를 역임하면서 지역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지역경제, 기업유치, 문화관광, 스포츠, 복지, 농업 등 모든 분야에서 김천의 경쟁력을 한단계 끌어올렸음을 높이 평가받아 이뤄지게 됐다.
박보생 시장은 “민선 6기를 마무리해가는 이 시점에서 2018 대한민국 공감경영 대상에 선정돼 영광”이라며 “이 상은 영광의 자리를 대신 했을 뿐이지 김천시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14만 김천시민에 대한 상이다.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하라는 뜻으로 여기고 김천의 경쟁력을 높여 대한민국 최고의 도시, 시민이 행복한 도시가 되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8 대한민국 공감경영 대상’은 새로운 대한민국을 맞이하해 고객을 진심으로 섬기며 고객의 마음에서 한 발자국 먼저 다가서는 기업, 지역사회는 물론 국가 행복에 초석이 되고 있는 지자체 및 공기업들에게 주어지는 권위있는 상이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