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반목 없는 깨끗한 경선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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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반목 없는 깨끗한 경선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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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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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창재 편집국 부국장

[경북도민일보]  6·13 지방선거 자유한국당 대구시장 경선전이 후보 단일화와 대구공항 통합이전문제에 매몰되면서 시민들의 무관심속에 피로감만 가중시키고 있다.
 김재수, 이재만, 이진훈 한국당 3인의 예비후보들은 후보 단일화에만 10여일을 소진하면서 자신들이 내놓은 대구 미래를 위한 청사진 공약들을 뒷전에 팽개쳤고 이제는 경선 TV토론회를 통해 대구공항 통합이전을 도마위에 올려 원점화 시키는데 전력투구할 태세다.
 문제는 이들의 총구가 대구시장 재선에 뛰어든 권영진 예비후보만을 끌어내리는데만 집중하고 있다는 것이다.
 권 시장의 재선은 결코 안된다는 공감대로 단일화 승부를 띠웠지만 3인의 후보들은 공감대만 있을뿐 자신들의 입지만 내세우며 대승적 양보 없이 합의 부결로 결국 단일화는 지난달 31일 최종 무산됐다.
 3명의 마음도 합치지 못하면서 250만 시민들의 화합을 이끌어 낼 수 있을까라는 의문속에 다소의 실망감을 안겨준 대목이다. 하지만 이들은 이제 대구공항 통합이전 문제에 마지막 대반전을 기대하고 있는 모양새다.
 대구공항 통합이전과 관련해 이들은 더불어민주당 후보들과 함께 대구공항에서 1인 시위에 나설 정도로 대구공항 존치를 위한 절박한 심경을 표출했다.

 급기야 이진훈 후보는 지난달 30일 “영남권 신공항 유치에 실패한 권영진 대구시장이 자신의 정치적 성과를 내기 위해 대구시민 대다수의 여론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대구공항 통합이전을 추진한 것은 시민생활의 편의와 도시의 미래 발전을 책임져야 할 대구시장으로서 명백한 직무유기”라며 권영진 대구시장을 형법상 직무유기죄 및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 위반 혐의로 대구지검에 고발장을 내는 초강수를 띄웠다.
 하지만 이 후보의 행보는 공언한 단일화 약속조차 지키지 못한 채 인물간 정책 검증 경선을 지향하기 보다는 검찰 고발로 대반전을 꾀하는 노림수로 시민들은 보고 있다.
 한국당 후보로서 당론에 위배되고 민주당 후보들에게 빌미를 제공하는 해당행위라는 얘기도 나온다.
 권 후보측도 논평을 통해 “구청장을 8년 동안 한 후보가 당당하게 경쟁을 하지 않고 말도 되지 않는 사유를 들어서 같은 당의 현직 시장인 경쟁 후보를 검찰에 고발한 데 대해 안타깝고 측은한 생각마저 든다”면서 “통합 신공항 이전은 지난 총선과 대선 당시 자유한국당의 공약이었고 지난달 대구시청에서 홍준표 대표와 대구·경북 국회의원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대구·경북 발전을 위한 지방선거의 핵심공약으로 정해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권 시장측은 이 후보의 고발에 맞고소로 대응할 생각은 전혀없다고 말했다.
 지역정가는 대구 미래 정책들을 놓고 당당한 토론으로 승부를 결정짓고 경선 이후 후유증을 최소화해 화합하는 희망 경선을 만들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한국당 예비후보들 모두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최선봉에서 지역을 위해 일해 온 지역의 인재들이고 지역민들이 이들을 앞장서서 키워내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한국당 후보들간 끝없는 반목과 갈등 대신 서로에게 자신의 역량을 보태주는 것 만이 대구의 미래 힘인 것 만은 분명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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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휴 2018-04-02 10:05:22
ㅋㅋㅋㅋㅋㅋ 권한테 돈이라도 받고 쓰셨나.. 나는 지나가던 시민인데 어이가 없어서 한마디 하면 3명의 마음을 합치지 못하는데 250만명 합치니 마니 하는건 이건 궤변아니오? 공항 이전도 선거쟁점이니 문제 제기할 수도 있지. 본인들 공약 관련해서 기사도 계속내던데 어떻게하면 안내팽개치는게 되는거요? 그저 어떻게든 깍아내리려고 어휴 이래서 정치가 싫어 당신이나 저 사람들이나 똑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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