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기범기자] 예천군은 우수 후계농업경영인 지원 사업 신청을 다음달 13일까지 접수 받는다. 이번 지원사업은 후계농으로 선정된 후 5년 이상 영농에 종사한 자 중 우수 후계농을 선발, 정책자금과 교육 컨설팅 등을 지원해 전문 농업 경영인을 육성하기 위함이다.
군은 우수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되면 농지구입, 영농·축산시설 운영 등에 필요한 자금을 최대 2억원(연리 1%, 5년거치 10년 분할상환)까지 지원하고 교육 및 컨설팅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