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상주경찰서(서장 장종근)는 지난 2~4일까지 상주준법지원센터에서 청소년 선도프로그램 ‘다다름’을 실시했다.
청소년 자체선도프로그램 일환으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상주준법지원센터 등 전문기관이 참여해 학교 밖 청소년 등 11명을 대상으로 재범방지 및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한 ‘다다름’을 실시했다.
한편 ‘다다름’은 ‘어떤 수준이나 목적한 곳에 다다르다’는 뜻과 ‘청소년 개개인의 성격·환경·문제성향이 다다르다’는 의미를 동시에 내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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