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의 여성단체 선봉회는 오는 30일~31일까지 성주문화예술회관 대강당 로비에서 `사랑의 작은 알뜰바자회’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선봉회는 주민들로부터 수집한 옷과 가방, 신발 등의 재활용품과 식용유, 비누 등 생필품을 판매하고 먹거리 장터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 단체는 운영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생일상 차려주기와 위안잔치 개최 등에 쓸 계획이다.
성주/여홍동기자 y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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