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뉴스1] 영화 ‘버닝’(감독 이창동)이 2018년 5월 개봉을 확정함과 동시에 티저 예고편 및 티저 포스터를 공개한다. 공개된 두 콘텐츠를 통해 지금까지 보지 못한 한국 영화의 새로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버닝’은 유통회사 알바생 종수(유아인)가 어릴 적 동네 친구 해미(전종서)를 만나고, 그에게 정체불명의 남자 벤(스티븐 연)을 소개 받으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럽고도 강렬한 이야기. ‘버닝’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살아 온 세 젊은이들의 만남과 미스터리한 관계, 긴장감 있는 전개가 기대되는 영화. 근래 보기 드문 한국 영화가 탄생했음을 티저 예고편과 티저 포스터만으로도 확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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