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청도군과 새마을 세계화 사업의 일환으로 MOU 체결을 맺고 있는 베트남 타이응웬성 딩화현 ‘황반선’ 당위원회 상임부위원장 일행이 최근 청도군을 방문해 두 도시간의 우정과 화합의 시간을 나눴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새마을운동은 대한민국의 오늘을 있게 한 자랑스런 정신문화 유산”이라며 “새마을운동을 전 세계에 널리 전파하여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지구촌건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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