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혜의 자연경관 속 벚꽃길 ‘성주호’ 인기몰이
  • 여홍동기자
천혜의 자연경관 속 벚꽃길 ‘성주호’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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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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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코스 상춘객 발길 잇따라
▲ 성주 금수면 성주호에 벚꽃이 만개한 모습.

[경북도민일보 = 여홍동기자]  성주군 금수면에 소재한 성주호에는 지금 벚꽃이 만개해 청정 자연경관과 어우러지는 봄꽃을 즐기는 상춘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성주호를 끼고 도는 약 7Km의 도로 옆에는 20년이 넘은 고목 벚나무가 가로수로 이어져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한데, 4월이면 본격적인 봄꽃 시즌이 되면서 환상적인 벚꽃길을 즐기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금수면은 천혜의 자연 경관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화사함을 선사하기 위해 해마다 철철이 꽃잔디, 제라늄 등 계절 꽃을 심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거리환경 정화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관광 성주의 명성에 걸맞은 경관을 연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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