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13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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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위 탁 펼쳐진 ‘부채꼴 주상절리’ 우주의 행성 같아경북의 국가지질공원을 가다-3.경북 동해안 지질공원
김우섭기자  |  kw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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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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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연기념물 제 536호로 지정된 경주 양남 주상절리군.

[경북도민일보 = 김우섭기자]  경북 동해안 지질공원은 포항시, 경주시, 영덕군, 울진군의 해안과 일부 낙동정맥을 포함하는 2261㎢의 면적을 가진다. 환경부로부터 지난해 9월 국내 9번째, 도내 3번째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 받았다.
 경북 동해안 지질공원의 가장 북쪽에 위치하는 울진군에는 주로 오래된 연령(약 20억년~약 5억년)의 암석과 관련된 4개소의 지질명소(덕구계곡, 불영계곡, 성류굴, 왕피천)가 있다. 태백산맥 인근에 위치한 울진은 서쪽으로 험준한 산악 지형과 맞닿아 있기 때문에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고 보존된 다양한 자연·생태자원을 보유하며, 생태관광과 지질관광을 함께 즐기기에 적합한 환경을 가지고 있다.

 울진의 남쪽에 위치하는 영덕군에는 가장 넓은 연령 분포(약 20억년~약 2300만년)를 보여주는 암석과 관련된 7개소의 지질명소(철암산 화석산지, 고래불 해안, 원생대 변성암, 영덕 대부정합, 죽도산 퇴적암, 경정리 백악기 퇴적암, 영덕 화강섬록암 해안)가 있다. 영덕군의 지질명소들은 대부분 해안과 접하고 있어 동해안에서 나타나는 여러 지형을 잘 드러내고 있다.
 영덕의 남쪽에 위치하는 포항시에는 대부분 영덕보다 젊은 연령(약 6700만년~약 1400만년) 의 암석과 관련된 5개소의 지질·지형 명소(내연산 12폭포, 두호동 화석산지, 달전리 주상절리, 구룡소 돌개구멍, 호미곶 해안단구)가 있다. 포항은 산업화가 급속히 이루어진 도시이지만 근·현대 문화와 지질·지형 유산 간의 공존을 모색하고 있다.
 포항의 남쪽에 위치하는 경주시도 젊은 연령 분포(약 5400만년~약 2000만년)를 보이는 암석과 관련된 3개소의 지질·지형 명소(남산 화강암, 골굴암 타포니, 양남 주상절리군)가 있다. 경주는 신라의 천년고도로서 수많은 역사문화유산을 지닌 도시이며, 지질·지형 유산과 조화를 이루고 있는 신라인의 문화를 발견할 수 있다.
 
 ■ 동해의 형성·발달과 연관된 지질명소
 동해는 과거 한반도와 붙어 있던 일본이 떨어져 나가면서 벌어진 틈으로 바닷물이 들어와 형성되었으며, 경북 동해안 지역에는 이러한 큰 변화와 동해의 발달과 연관된 여러 흔적이 남게 되었다.
 과거 신생대 초기(6000~5000만년전)에 지구조적 환경은 인도대륙이 유라시아대륙과 충돌하게 되면서 한반도 남동부 지역은 당기는 힘이 작용하는 신장성 환경으로 변하게 되었다. 이 때 발생한 힘에 의해 지하 깊은 곳에서는 마그마가 생성되었으며 이 마그마가 일부 그대로 깊은 땅속에서 서서히 굳어서 남산화강암과 같은 신생대 심성암을 만들었다.
 또한 점점 당기는 힘의 발달과 태평양판의 유라시아 대륙 아래로 섭입하는 지구조운동에 의해 한반도와 일본은 점점 더 벌어지게 됐고, 이때 벌어진 틈으로 용암이 솟아오르며 포항과 경주 지역에 활발한 화산활동이 발생했다. 달전리 주상절리와 양남주상절리군 등을 만든 용암과 구룡소, 호미곶, 골굴암을 만든 화산 분출물들은 이 시기의 화산활동에 의해 만들어졌다.
 한반도와 일본의 벌어진 틈으로는 돌이나 모래 흙, 화산 분출물과 같은 퇴적물이 흘러 내려와 쌓이기도 했으며, 이때 파묻힌 생물들은 철암산 화석산지, 두호동 화석산지의 화석이 됐다.
 그 이후 동해안은 동해가 발달함에 따라 땅이 솟아오르는 변화를 겪었으며, 호미곶에는 해안단구가 만들어지고 철암산 화석산지의 바다생물 화석은 땅 위로 올라와 산꼭대기에 위치하게 됐다. 이때 울진 지역에서는 동해안 융기에 따라 계곡을 흐르는 하천이 더 세차게 흘러내리게 되어 계곡 바닥을 더 활발하게 깎아내게 되었으며, 이런 작용이 울진의 깎아지른 계곡들을 만들었다.
 동해안은 현재에도 거친 파도를 맞아가며 변화하고 있다. 영덕 해안의 명소들은 파도에 의해 절벽 혹은 편평한 모양으로 깎이기도 하고, 소금기에 부스러지기도 하며 끊임없이 동해의 역동적인 모습을 반영한 해안 지형을 간직하고 있다. 
 
 △ 덕구계곡
 덕구계곡은 약 3㎞의 계곡으로, 계곡을 따라 세계 곳곳의 유명한 다리들의 축소판이 재현되어 있어 특색 있는 경관을 자랑하며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자연적으로 솟아나는 덕구온천이 위치한다. 덕구계곡 지역은 주로 화강편마암과 화강암으로 이뤄져 있고 이 암석들이 쪼개진 틈을 따라 올라와 굳은 안산암도 곳곳에서 발견된다. 덕구계곡에서는 이곳의 암석들에 영향을 받은 강물의 흐름이 잘 관찰된다. 덕구계곡의 계곡물은 북동쪽으로 흐르다가 동쪽으로 방향을 트는데 이는 북쪽 지역에 단단한 화강암층이 있어 계곡물이 파고들기 힘들기 때문이다. 또한 동쪽방향에는 쪼개진 틈을 따라 발달한 안산암이 많은데, 이 안산암은 화강편마암이나 화강암보다 흐르는 물에 쉽게 깎여 물길을 만들기 쉽다.
 
 △ 불영계곡
 불영계곡은 울진군 서면 하원리부터 근남면 행곡리까지 이어지는 약 15㎞의 긴 계곡이다. 이곳은 굽이진 계곡과 특이한 형태를 가지는 암석(부처바위, 사랑바위)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불영계곡은 20억년전에 만들어진 편마암으로 이뤄져 있다. 땅 속 깊은 곳에서 아주 높은 열과 압력을 받아 변형된 암석으로, 이러한 편마암이 드러나게 된 것은 동해로 흘러나가는 계곡물이 오랜 시간 편마암 위의 돌을 깎아냈기 때문이다. 가장 큰 특징인 흑백의 줄무늬(얼룩말 무늬)와 눈 모양 구조는 편마암이 땅 속 깊은 곳에서 만들어질 때 함께 만들어졌다.
 
 △ 성류굴
 천연기념물 제 155호이자 국내 관광동굴 1호인 성류굴은 대체로 북동-남서 방향으로 발달한 석회동굴로, 전체 길이는 약 870m이고 그 중 270m가 개방돼 있다. 동굴 내부에는 석회동굴에서 흔히 발견되는 종유석, 석순, 석주, 동굴진주 등 다양한 동굴생성물이 있다. 특히 성류굴에서는 국내의 다른 석회동굴과는 달리 파괴된 석주와 물에 잠겨 있는 석순을 볼 수 있다. 파괴된 석주는 가운데 부분이 어긋나 있는데, 이는 석주가 만들어진 후 발생한 지진으로 땅이 흔들리면서 어긋나게 된 것이다. 석순은 동굴 천장에서 떨어진 물방울이 바닥으로 떨어져 만들어지기 때문에 물속에서는 자랄 수 없다. 과거 물 밖에서 만들어진 후 수위가 높아지면서 물에 잠기게 됐고 동해안의 수위가 낮았던 빙하기 동안에 형성되었다는 것을 말해준다. 2012년 성류굴에서는 화석으로만 발견되었던 패충류가 세계 최초로 살아있는 형태로 발견되었다.

   
▲ 울진 왕피천

 △ 왕피천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왕피천 일대는 원시 자연환경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멸종 위기종과 희귀 야생동물이 서식하고 있는 뛰어난 생태관광 명소이다. 이러한 왕피천의 우수한 자연생태계와 동물들의 서식지 보전을 위해 왕피천 일대는 국내 최대 규모의 생태경관보전지역(총 면적 103㎢)으로 지정됐다. 이 일대는 약 20억년전에 지하 깊은 곳에서 강한 압력으로 만들어진 화강편마암으로 이뤄져 있다. 동해로 흘러나가는 왕피천은 화강편마암으로 된 강바닥을 활발하게 깎아 깊은 계곡을 만들었으며, 북동 방향으로 흐르는 강을 가로질러 많이 발달한 갈라진 틈(절리)은 하천의 모양을 구불구불하게 만들었다.

 △ 철암산 화석산지
 철암산의 5.5㎞ 등산로 코스는 우리나라에서는 드물게 약 2300만년전(신생대)의 굴, 가리비 화석이 잘 발견된다는 점 때문에 ‘화석 등산로’라 불리며 체험학습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철암산을 이루고 있는 암석은 큰 자갈들이 박힌 암석인 역암이다. 화석들은 주로 이 역암에 분포하는데 특히 범바위와 솥바위 주변에서 가장 명확하게 나타난다. 철암산에서 관찰되는 화석은 생물체의 잔해가 묻힐 때 껍데기와 같은 단단한 부분에 찍혀 오목하게 남은 모양이나, 반대로 오목한 부분을 채운 볼록한 모양으로 발견된다. 솥바위가 바다생물의 화석을 포함하고 있다는 점을 볼 때 이 바위는 과거 동해 바다 속에 있었다가 오랜 시간을 거쳐 솟아올라 마침내는 산꼭대기까지 올라가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 고래불 해안
 고래불 해안은 길이가 약 4.6㎞, 폭은 30~100m에 달하는 오목하고 길쭉한 초승달모양의 해빈으로 경북 동해안에서 가장 큰 규모를 보인다. ‘고래불’이라는 이름은 고려 말 학자 이색이 동해 바다에서 고래가 하얀 분수를 뿜으며 노는 것을 보고 ‘고래가 노는 불’이라 한 데에서 유래하였다. 고래불 해안을 따라 분포하는 염습지와 해안사구는 지형학적, 생물학적으로 높은 가치를 지닌다. 염습지는 바닷물과 강물이 만나 섞여서 염도 변화가 큰 습지를 말하는데 이곳에서는 바다나 육지에서 보기 힘든 식물들이 많이 자라며 조류, 어류 등 다양한 생물들의 산란지가 된다.
 
 △ 원생대 변성암
 건물을 지을 때 건물을 받치기 위해 땅 위에 기초를 세우듯이 한반도도 기초가 되는 지층들 위로 여러 암석들이 쌓이면서 하나의 땅이 되었다. 이런 기초가 되는 지층의 덩어리를 육괴라고 부르는데 한반도에는 낭림육괴, 경기육괴, 영남육괴가 존재하며 이러한 육괴는 한반도에서 가장 오래된 지층들이다. 이곳은 영덕지역에서 유일하게 영남육괴의 일부분인, 약 20억년전에 만들어진 편마암이 동해 바다에 의해 깎여 드러나 있다. 편마암은 지하 깊은 곳에서 아주 높은 열과 압력을 받아 변형되어 만들어진 암석으로 줄무늬(얼룩말 무늬) 구조가 잘 발달한다.
 
 △ 영덕 대부정합
 부정합은 서로 나이 차이가 크게 나는 암층이 맞닿아 있는 구조를 의미하며, 지구의 역사를 해석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이곳에는 각각 약 17억년의 시간 차이를 가지는 부정합이 존재한다. 한반도는 여러 조각의 땅덩어리가 이동하다 충돌해 만들어졌고, 가장 마지막 땅덩어리가 충돌한 시기가 약 2억3000만년전 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이 부정합의 한쪽 암층인 편암층은 한반도가 존재하지도 않았던 시기에 만들어져 있었고 다른 한쪽 암층인 역암층은 한반도가 형태를 갖춘 이후에 쌓인 것으로 매우 큰 시간 차이를 보인다고 볼 수 있다.
 
 △ 영덕 화강섬록암 해안
 선명하고 멋진 일출로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동해안의 대표적인 일출 명소이다. 영덕 화강섬록암 해안에는 동해 바닷물에 의해 지속적으로 깎여 생긴 다양한 침식지형이 발달해 있다. 바닷가의 낭떠러지인 해식애, 바닷물에 의해 평평하게 깎인 땅인 파식대지, 그리고 서로 부딪혀서 둥글게 된 돌들이 모인 몽돌해변과 같은 경관은 이곳의 암석이 땅 위에 드러난 이후부터 오랜 시간 동안 파도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이러한 과정은 현재에도 계속 진행 중이다. 흰 암석은 약 2억년전(중생대)에 땅 속 깊은 곳에서 마그마가 굳어져 만들어진 화강섬록암이다.
 
 △ 내연산 12폭포
 경북 8경 중 하나로 꼽히는 내연산은 약 14㎞에 이르는 계곡을 따라 다양한 형태를 가진 12개의 폭포가 발달하는 곳으로 하나의 계곡에 이처럼 여러 개의 폭포가 발달하는 경우는 드물다. 특히 무풍, 관음, 연산폭포(제 5~7 폭포)는 기암절벽이 병풍처럼 둘러선 곳에 웅장하게 발달하고 있으며, 겸재 정선이 그린 ‘내연삼용추도(內延三龍湫圖)’ 의 배경이 됐다. 내연산의 바위는 모두 화산재가 굳은 암석으로 이뤄져 있는데, 이곳의 다양한 폭포들은 이러한 암석에 발달한 틈의 영향을 받아 형성됐다. 바위의 틈은 암석이 일정한 방향의 힘을 받아 깨어질 때 만들어지며, 이곳에서는 대부분 수직과 수평 방향을 보이고 있다.
 
 △ 두호동 화석산지
 두호동 화석산지는 환호공원 해안도로 옆의 이암 사면에 분포하며, 신생대 제 3기(약 2200만년전)에 살았던 고생물들의 화석을 간직하고 있는 명소이다. 두호동 화석산지는 영덕의 철암산 화석산지와 더불어 우리나라에서 동해가 형성된 시기의 바다 생물이 화석으로 산출되는 곳이기 때문에 당시 동해 환경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연구지로 꼽히고 있다. 두호동 화석산지에서 산출되는 화석은 한반도와 붙어있던 일본이 잡아당기는 힘으로 떨어져 나가면서 동해가 형성되었을 때 만들어졌다. 이곳에도 잡아당기는 힘이 영향을 주어 땅이 벌어지게 되었고, 벌어진 틈을 따라 주변에 있던 퇴적물들이 이곳에 살고 있던 생물들을 빠르게 덮으면서 화석이 만들어지게 된 것이다.
 
 △ 호미곶 해안단구
 호미곶 해안단구는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에 위치한 계단 모양의 지형이다. 예로부터 이곳은 한반도를 호랑이에 비유하였을 때 호랑이 꼬리에 해당하는 천하제일의 명당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에는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떠오르는 일출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호미곶 해안가에 서서 육지 쪽을 바라보면 바다와 육지를 연결하는 계단 모양의 해안단구를 관찰할 수 있다. 해안단구는 주로 동해안 남부에서 잘 관찰되며, 그 중에서도 특히 호미곶 일대의 해안단구는 다른 곳보다 평평한 땅(단구면)이 잘 구분되는 우리나라의 대표 해안단구로 손꼽히고 있다.
 
 △ 달전리 주상절리
 달전리 주상절리는 포항시 남구 연일읍 달전리에 위치하며 높이 약 20m, 길이 약 100m의 큰 규모를 가진다. 이곳에 분포하는 현무암은 과거 포스코 및 국가산업단지 부지를 매립하기 위해 사용되었으나 주상절리가 발견된 이후 2000년 4월 28일 지질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아 천연기념물 제 415호로 지정돼 보호받고 있다.
 주상절리는 주로 현무암과 같은 화산암에서 형성되는 육각기둥 모양의 돌기둥을 의미한다. 달전리 주상절리는 지질명소로 많이 알려져 있는 제주도 중문 주상절리나 광주의 무등산 주상절리처럼 위로 솟은 주상절리이다. 달전리 주상절리의 현무암은 한반도와 붙어있던 일본이 잡아당기는 힘으로 떨어져 나가면서 동해가 형성되었을 때 만들어졌다. 달전리 주상절리는 주상절리 그 자체뿐만 아니라 동해열림의 환경을 알려준다는 점에서 지질학적 가치가 높다.
 
 △ 양남 주상절리군
 양남 주상절리군은 경주시 양남면에 위치하며, 동해안을 따라 발달한 주상절리들의 발달규모 및 형태의 다양성을 인정받아 2012년 9월 25일 천연기념물 제 536호로 지정되었다.
 주상절리는 주로 현무암과 같은 화산암에서 형성되는 육각기둥 모양의 돌기둥을 의미한다. 주상절리 명소로 유명한 제주도 중문 주상절리나 광주의 무등산 주상절리는 위로 솟은 주상절리이나, 이 곳 양남 주상절리군을 이루는 주상절리들은 1.7㎞ 정도의 짧은 해안 사이에 부채꼴 주상절리, 누워있는 주상절리, 기울어진 주상절리, 위로 솟은 주상절리 등 다양한 모양을 가지는 주상절리들이 모여 있다. 이 중에서도 특히 둥글게 펼쳐진 형태의 부채꼴 주상절리는 세계적으로 유래를 찾기 힘든 사례이며, 이들의 형성과정에 대해서도 아직 밝혀진 바 없어 많은 지질학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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