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허영국기자] 울릉군여성단체협의회는 최근 울릉 한마음회관 여성센터에서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벌였다..
이날 협의회는 직접 만든 고추장 420㎏을 지역 내 홀몸노인 어려운 이웃 140가구(울릉읍 80가구, 서면 30가구, 북면 30가구)에 전달된 고추장은 우리 농산물로 만들어졌다.
최월순 울릉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더불어 사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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