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의성군 3개 정보화마을에서는 지난 7일 개최된 제10회 의성마늘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에서 의성지역의 특산물 판매촉진을 위한 홍보행사를 가졌다. 모흥황토마을에서는 자연 그대로 재배한 품질좋은 은행알을, 의성청학마을에서는 참나무 원목을 이용해 진한 표고버섯 향을 풍기며 색깔이 선명한 품질 좋은 표고버섯을, 안평자두마을에서는 전국 최고를 자랑하는 의성 깐마늘을 소포장하여 동호인 및 관람객들에게 제공했으며, 시식행사를 겸한 특산물 홍보로 참가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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