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허핑턴포스트에 환경 칼럼 기고
[경북도민일보 = 뉴스1] 배우 류준열<사진>이 환경보호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0일 “류준열이 한국 허핑턴포스트(Huffington Post)에 남극 보호를 위한 칼럼을 기재하며 남극 보호에 나섰다”고 전했다.
류준열은 한국 허핑턴포스트에 ‘남극에도 봄이 오길: 남극바다 보호에 함께 해요’라는 제목으로 칼럼을 기고했다. 칼럼에서 그는 남극 서식지가 위기에 처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남극 보호구역 지정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에 동참하자고 권유했다. 현재 그린피스에서 진행하고 있는 남극 웨델해 보호 구역 지정을 위한 서명에 전 세계적으로 120만명 이상이 동참하고 있어 류준열 역시도 칼럼을 통해 국내 홍보에 적극 나섰다.
이후 지난 2017년에는 아시아 셀럽 최초로 대만(Taiwan) 환경감시선 레인보우 워리어(Rainbow Warrior)호에 승선해 환경감시선 교육과정을 이수하기도 했다. 배우 류준열은 “환경에 대해 고민하고, 환경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생활 속 작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부족한 점이많지만, 작게나마 꾸준히 환경보호에 동참하고 있는데 앞으로 더 많은 분이 함께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류준열은 영화 ‘독전’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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