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용국기자] 울진군은 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역 시설하우스 현대화, 농기계·장비 등 농자재 가격상승에 따른 농가경영비 절감 및 생산성 향상을 통한 저비용·고효율 생산체계 구축을 위해 원예소득작목 육성에 집중한다.
대상사업으로는 내재해형 비닐하우스 설치, PO장기성필름, 관수관비시설, 마늘건가시설 등 총24개 사업으로 50농가에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노지채소에 대한 생산부터 수확까지 작업 단계별 농기계 공급을 통한 일관 기계화 추진으로 밭작물 기계화율 향상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