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현장실습 과정 5명 선정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대구과학대가 대구시가 주관하는 ‘2018년 대학생 해외인턴 사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구시가 지역 대학생들에게 해외현장 학습 프로그램 참여기회를 제공해 전공분야의 해외경험을 통한 글로벌 감각을 갖춘 인재양성과 국내·외 취업 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사업 선정은 각 대학이 우수 해외파견기관을 발굴하고 자체프로그램을 기획·추진하는 자유공모 방식으로 진행됐다.
박준 총장은 “국내 대학과 해외 산업체 간 연계로 글로벌 산학협력을 강화해 전공과 연계된 해외 현장학습 프로그램 운영에 내실을 기하겠다”며 “우수인재를 선발해 학생들에게 많은 해외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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