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시는 시민에게 밝은 미소로 고객감동 민원행정서비스 실현에 앞장서는 2018년도 1분기 스마일왕으로 시민만족과 강지희 주무관을 선정했다.
　이묵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11일 오전 8시50분 업무개시 전 민원실을 찾아 강 주무관에게 스마일왕 증서와 함께 스마일 액자게첨, 기념품과 꽃다발 등을 증정하고 스마일왕 탄생을 축하하며 격려했다.

　강지희 주무관은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 가족관계 증명발급, 외국인체류지 변경 업무를 담당하며 항상 밝고 친절한 모습으로 민원실의 최일선에서 민원인들의 다양한 요구를 신속하게 처리하고 있어 동료 직원들과 민원인들로부터 신망을 얻고 있는 직원이다.
　강 주무관은 “공무원으로 해야할 일을 당연히 했을 뿐”이라며 “이번 선정으로 민원인들에게 더욱 친절히 다가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