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영천시는 어린이 창의력과 인성발달, 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어린이농부학교를 시범 운영한다.
이번 농부학교는 12일 임고초등학교 5~6학년 22명을 대상으로 시작해 7월까지 격주로 목요일은 임고초, 금요일은 청통초를 대상으로 총10회 운영될 예정이다.
허상곤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학습흥미, 협동력, 책임감, 꿈을 키울 수 있는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어린이 농부학교 운영 활성화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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