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대구보건대가 산업체에서 요구되고 있는 직업기초능력과 인성교육을 위해 ‘명품인성 옴니버스 교양’ 교과목을 개설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교양 강좌는 남성희 총장을 비롯해 김규석 변호사, 이준섭 대구지방경찰청장, 홍성휘 국군대구병원장, 윤원진 대구파티마병원 원목신부, 전인교육센터 김미진팀장 등 사회 각 분야별 명사를 매주 목요일 초청해 1학기 15주간 진행된다. 이번 교양과목 개설은 DHC-edu교양역량인증제의 일환으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양 교육과정 기회에 따른 내실화를 추구하고 보건의료산업 전문직업인으로서 직업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이용덕 교무처장은 “명품인성 옴니버스 교양 프로그램이 신입생과 재학생들에게 대학생활 적응과 진로를 설계하는데 반응이 매우 좋다”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대구보건대학교의 교육환경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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