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교육관광 1번지’ 대구로 오이소~
  • 이창재기자
‘청소년 교육관광 1번지’ 대구로 오이소~
  • 이창재기자
  • 승인 2018.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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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현장체험학습 연계 청소년 관광객 유치 주력

[경북도민일보 = 이창재기자]  대구가 주말마다 청소년 여행객들로 붐빈다. 15일부터 주말마다 부산, 경남, 울산, 광주에서 청소년 1500~1800여 명이 근대골목, 대구국립과학관, 구암팜스테이, 리틀소시움, 수목원, 이월드, 대구스타디움 스포츠체험관 등을 방문한다.
 15일 시에따르면 대구는 교육여행하기 좋은 도시다. 안전·역사·과학체험 등 다양한 교육체험여행지가 있어 학부모의 교육선호 취향을 만족시키고, 다양한 놀이공원은 학생들을 만족시켜, 부모와 청소년 모두 좋아하는 여행코스가 많다.

 시는 지역의 우수한 청소년 관광인프라를 활용, 청소년 현장체험학습 연계한 청소년 관광객 유치에 주력하고 있다. 청소년 관광안내 홍보물을 제작하고 안전·과학·역사·문화탐방·전통문화·스포츠 등 테마별 여행코스와 대구와 경북을 연계한 테마별 추천코스를 선정, 경남 등 전국의 초·중·고교에 배포했다. 올해는 제주지역으로 확대,지역대학 탐방과 연계한 수학여행코스도 개발하여 제주지역으로 관광객 유치 마케팅을 확대할 계획이다. 
 시는 특히 지난 9일부터 9월까지 16회 동안 실시되는 교장연수과정 교육생 2600명(회당 160명)을 대상으로 대구수학여행코스를 홍보· 안내 할 계획이다. 대구혁신도시에 위치한 중앙교육연수원은 교육부 산하기관으로 연간 전국의 교사 등 교육직공무원 1만2000명이 교육을 받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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