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현장체험학습 연계 청소년 관광객 유치 주력
[경북도민일보 = 이창재기자] 대구가 주말마다 청소년 여행객들로 붐빈다. 15일부터 주말마다 부산, 경남, 울산, 광주에서 청소년 1500~1800여 명이 근대골목, 대구국립과학관, 구암팜스테이, 리틀소시움, 수목원, 이월드, 대구스타디움 스포츠체험관 등을 방문한다.
15일 시에따르면 대구는 교육여행하기 좋은 도시다. 안전·역사·과학체험 등 다양한 교육체험여행지가 있어 학부모의 교육선호 취향을 만족시키고, 다양한 놀이공원은 학생들을 만족시켜, 부모와 청소년 모두 좋아하는 여행코스가 많다.
시는 특히 지난 9일부터 9월까지 16회 동안 실시되는 교장연수과정 교육생 2600명(회당 160명)을 대상으로 대구수학여행코스를 홍보· 안내 할 계획이다. 대구혁신도시에 위치한 중앙교육연수원은 교육부 산하기관으로 연간 전국의 교사 등 교육직공무원 1만2000명이 교육을 받는 기관이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