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진규기자] 경주시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하원)은 지난 13일 감포축구장에서 풍요로운 어촌건설과 어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2018 해파랑어업인한마음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각 기관단체장과 지역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자미팀과 오징어팀, 멸치팀, 청어팀 등 4개의 팀으로 구성해 서로간의 경쟁 및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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