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않겠습니다” ★들도 세월호 4주기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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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않겠습니다” ★들도 세월호 4주기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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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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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균상·공승연·윤현민 등 SNS에 4주기 추모 글 게재
▲ 사진 왼쪽부터 윤균상, 공승연, 윤현민, 이상민.

[경북도민일보 = 뉴스1]  스타들도 세월호 4주기 추모에 동참했다.
 윤균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16 #잊지않겠습니다”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노란리본 이미지를 게재했다. 그는 이어 “노란리본은 정치가 아닙니다”라면서 “시비가 걸고 싶으시면 얼굴 보고 시비 걸어보시든가”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공승연도 “세월호 4주기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글과 세월호 추모곡 ‘천 개의 바람이 되어’를 자필로 쓴 편지를 함께 공개했다. 특히 세월호 참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그날 바다’의 해시태그도 덧붙이며 관심을 당부했다. 

 윤현민은 “기억해, 봄 #remember0416 #세월호4주기”라는 글과 해시태그, 그리고 세월호 추모를 상징하는 노란 리본 이미지를, 이상민은 ‘REMEMBER 2014. 4. 16’이라는 메시지가 적힌 노란 리본 이미지를 각각 게재했다. 
 아이돌 스타들도 추모 물결을 이어갔다.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예인은 “’그날 바다‘ 보고 왔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글을, 걸그룹 시크릿 출신 전효성은 “세월호 4주기,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글을 각각 올렸다. 
 그룹 슈퍼주니어 예성도 “20140416 #잊지않겠습니다”라는 짧은 글을, 걸그룹 AOA 민아도 “#세월호4주기 #잊지않겠습니다 #그날바다”라는 글을 각각 남겼다. 이외에도 래퍼 딘딘과 그룹 위너 출신 가수 남태현도 노란 리본 이미를 게재하며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한편 지난 2014년 4월16일에는 세월호 참사가 발생했다. 배가 침몰하는 이 사고로 승객 300여 명이 사망, 실종된 바 있다. KBS와 MBC 등 각 방송국들은 세월호 4주기를 맞아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한 추모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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